기사 메일전송
포천시, 총상금 850만 원 규모 `전국 최대`…2025년 전국 독후감 공모전 개최
  • 기사등록 2025-06-12 11:44:02
기사수정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천시가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8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군인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68명을 선정, 총 850만 원 상당의 시상이 이뤄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후감 대회 중 하나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6권으로 ▲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김창완) ▲ `오백년째 열다섯`(김혜정) ▲ `달팽이도 달린다`(황지영) ▲ `이야기 귀신이 와르릉 와르릉`(천효정) ▲ `포천의 택리지`(유예숙) 등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9월 10일까지며, 초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우편, 방문, 학교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상기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1인 1편의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27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6-12 11:44:02
최신뉴스더보기
하단 우측 기본배너-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