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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무더위를 이긴 ‘제6회 청소년 어울림 축제’ 성료 - 현풍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흥과 열정 가득한 비슬 청소년 어울림 축제의 장 열려 - 천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 축제’, 뜨거운 분위기로 떠들썩
  • 기사등록 2025-06-17 2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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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청소년 어울림 축제에서, 무대 공연 중간중간 펼쳐진 이벤트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 달성군 제공.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심규룡)는 지난 14일 포산공원에서 열린 ‘제6회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청소년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현풍·유가 지역 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무대공연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달성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심규룡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많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지역의 학교와 기관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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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17 2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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