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진 기자.(사)동서화합미래연합회(총재), 시사인사이트(발행인)

  2024년 8월1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은 모두의 기억에 남는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였다. 이 사건은 많은 재산피해와 후유증을 남긴 채 8시간가량 진행 후 진화됐다.

 지하 1층에 주차된 벤츠 차량은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한지 10초도 안 돼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당시 화재진압으로 투입된 소방관 177명과 62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주민 103명을 대피시키고 이 과정에서 20여 명 이상이 연기를 마셔 병원 이송 후 치료를 받았다. 이때 지하 주차장에 있던 차량 140대가 전소되고 설치된 배관 시설 등 피해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였다. 화재진압 이후 한동안 전체 14개동 중 5개동 주민은 전기공급 및 단전 단수로 인해 생수와 비상식량을 짊어지고 난민 생활을 해야만 했다.

 이렇게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이후 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 아직까지 전국 곳곳 전기(전동)차 충전소에서 전기자동차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불시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과 화재가 일어났을 시 바로 진압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빠르게 관련 법을 개정해야 기관 및 시설에서도 화재 예방을 위해 재고할 것이다.

 현재 필자는 공익 법인인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와 안전 지킴이 파수꾼의 기자로 구성 되어있는 인터넷 신문사 시사인사이트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 봉사단을 창설해 화재 예방 및 살기 좋은 안전한 국가를 위해 안전사고 지킴이 봉사 활동에 ‘국민안전 3 원칙’이라는 표어를 걸고 활동 중이다.

 안전 지킴이 파수꾼 시사 인사이트 인터넷 신문사는 국민 안전을 위해 시민과 기자들이 파수꾼 역할을 하며 안전과 관련된 기사를 중점으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기고 및 게재할 것이다. 

또한 국가나, 국민은 안전 불감증을 타파하고 수시로 안전 재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깨닫고 스스로 잘 대처해 나가야 하며, 국가 화재안전을 위하여 국민 누구 할 것 없이 화재 안전 불감 퇴진 운동과 학습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