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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새마을 단체, 여름꽃 식재로 구슬땀!
  • 기사등록 2025-06-10 1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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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새마을협의회 여름꽃식재. 북구 제공.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 및 부녀회(회장 박현애)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에 걸쳐 읍내동 곳곳에 메리골드 500본, 아게라텀 150본 등 여름꽃을 식재하여 관내 주민들이 여름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새마을협의회와 읍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동천역 인근 부키정원 읍내점 화단(읍내동 1350번지 일원)에 화사한 여름꽃 메리골드 등 5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고, 10일에는 새마을 부녀회에서 북구다함께돌봄센터(칠곡중앙대로116길 12) 앞 화단에 아게라텀 150본을 심어 센터를 찾는 지역아동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하였다.

 

 장승우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심은 여름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이 계절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부키정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박현애 새마을 부녀회장은“센터를 찾는 지역아동을 비롯한 읍내동 주민들이 저희가 심은 여름꽃을 보고 활짝 웃을 것을 생각하니 미리부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읍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2004년부터 읍내동 1350번지 일원 등에 화단가꾸기에 앞장서 왔고, 북구청은 2024년 6월 부키정원 읍내점을 만들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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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10 1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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