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기자

국민 스스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조직이 출범한다.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 산하 '국가재난안전 예방 국민 파수꾼(국재안파)'는 오는 9월 7일(일) 오후 2시,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 1777 내당빌딩 3층에서 출정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국재안파는 단순한 재난 대응 단체가 아니다.
사건·사고와 재난안전은 물론, 인권·환경·빈곤·부패 등 국가가 놓치고 있는 사각지대를 국민이 직접 지켜내는 자발적 안전 네트워크다. 위기 발생 시 분야별 본부(단)를 중심으로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장해진 총재는,
“국재안파는 국민이 직접 나서서 나라를 바로 세우는 안전의 방패이자 창이 될 것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재난 예방 전략을 논의하고 실행하겠다.”
또한 국재안파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발굴하고 경종을 울리는 것은 시민의 몫이다. 국재안파는 미래 안전 사회를 여는 혁신적 변화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정식에서는 본부(단)장 및 위원 위촉식이 진행되며, 회원들은 구호 피켓 퍼레이드 퍼포먼스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행사 개요
• 행사명: 국가재난안전 예방 국민 파수꾼 출정식
• 일시: 2025년 9월 7일(일) 오후 14:00
• 장소: 대구광역시 서구 달구벌대로 1777, 내당빌딩 3층
• 주관: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 산하 국가재난안전 예방 국민 파수꾼(국재안파)
【슬로건】
“국민이 지켜야 안전하다, 국민이 나서야 바뀐다 – 국재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