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기자
벨라루스 간담회. 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30일(월),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김태운 보건복지국장, 예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나 콜레다(벨라루스 공화국 사회노동보호부 사회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장 정책 및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 포럼’ 참석차 대구시를 방문한 벨라루스 측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 벨라루스 방문단의 대구 방문을 환영한다 ” 며, “ 양국의 사회보장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