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진 기자
중랑구가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다.
중랑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서울 중랑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수준과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제도다.
중랑구는 민원 행정 관리 기반, 민원 행정 활동, 민원 처리 성과 등 3개 분야에서 평가를 받았다. 5개 항목, 21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023년 이후 이어진 개선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다. 민원약자 우선창구를 운영한다. 다국어 안내를 강화했다.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조치다. 민원전화 전수녹음과 경찰 합동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민원 담당자 보호 체계를 보강했다.
‘중랑마실’, ‘구청장 직통전화 문자민원’ 창구를 운영한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에서도 신속성, 충실성, 적정성, 개선 노력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